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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

당첨과 꽝을 섞어 놓을게요. 한 사람씩 번호를 골라 뒤집어 보세요.

제비 내용을 직접 쓰기

한 줄에 제비 하나. 여기에 쓰면 위 설정 대신 이 내용으로 섞어요. 꽝 문구와 같은 줄은 꽝으로, 나머지는 당첨으로 표시돼요.

제비뽑기 하는 법

  1. 제비 개수(참가 인원)와 당첨 개수를 정해요. 당첨·꽝 문구는 "벌칙", "통과"처럼 바꿔도 돼요.
  2. 제비 섞기를 누르면 번호가 적힌 제비가 깔려요. 어느 번호에 당첨이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3. 한 사람씩 번호를 골라 눌러요. 뒤집힌 제비가 당첨이면 초록색으로 바뀌어요.
  4. 위쪽에 남은 당첨 개수가 보여서, 뒤로 갈수록 긴장감이 올라가요.

종이 제비보다 나은 점

종이 제비는 접는 사람이 어디에 당첨을 넣었는지 기억하거나, 접힌 모양이 달라 티가 나기도 해요. 여기서는 제비를 섞는 순서 자체를 암호학적 난수로 섞는 피셔–예이츠(Fisher–Yates) 방식으로 정해서, 가능한 모든 배치가 정확히 같은 확률로 나와요. 섞은 결과는 화면에만 있고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아요.

먼저 뽑든 나중에 뽑든 당첨 확률은 같다는 점도 알아 두면 좋아요. 8장 중 당첨이 1장이라면, 첫 번째 사람도 마지막 사람도 당첨 확률은 똑같이 1/8이에요. 앞사람이 꽝을 뽑으면 내 확률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앞사람이 당첨을 가져갈 가능성까지 합치면 결국 같아져요. 그러니 순서 때문에 다툴 필요가 없어요.

제비 내용을 직접 쓰면

"제비 내용을 직접 쓰기"를 펼치면 제비마다 다른 내용을 넣을 수 있어요. 1등 치킨, 2등 커피, 3등 아이스크림, 나머지 꽝처럼 경품이 여러 개인 추첨이나, 사회자·서기·발표자처럼 역할을 나누는 데 좋아요. 사람마다 결과를 하나씩 정해 줘야 한다면 사다리타기도 같은 효과예요.

자주 묻는 질문

제비는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나요?

60개까지예요. 반 전체, 동아리 행사 정도는 충분해요.

당첨이 여러 종류일 때는 어떻게 하나요?

'제비 내용을 직접 쓰기'에 한 줄씩 적으면 돼요. 꽝 문구와 같은 줄은 꽝, 나머지는 당첨으로 표시돼요.

먼저 뽑는 사람이 유리한가요?

아니요. 순서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당첨 확률은 같아요. 본문의 '종이 제비보다 나은 점'에 이유를 적어 두었어요.